거제도 여행 코스 5곳 총정리 — 입장료·유람선 요금·운영시간 (2026년)

거제도는 한 번에 다 못 볼 만큼 볼거리가 많은데, 문제는 입장료·유람선 요금·운영시간이 명소마다 제각각이라는 점입니다. 이 글에서는 거제 대표 명소 5곳의 2026년 기준 실제 요금과 운영시간을 한 곳에 정리하고, 하루에 효율적으로 도는 추천 동선까지 안내합니다. (요금·시간은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각 공식 채널 확인을 권합니다.)

한눈에 보는 거제 명소 요금·운영시간 (2026년)

명소 입장료/요금 운영시간 주차
외도 보타니아 입장 11,000원 + 유람선 왕복 22,000원(주말 23,000원) 09:00~17:00 (입도 마감 15:00) 선착장 주차장
바람의 언덕·신선대 무료 24시간 개방 무료
매미성 무료 시간 제한 없음 무료(주말 혼잡)
파노라마 케이블카 일반 왕복 18,000원 / 크리스탈 왕복 23,000원 여름 09:00~20:00, 겨울 09:00~18:00 있음

1. 외도 보타니아 — 바다 위의 해상 식물원

거제 여행의 상징 같은 곳입니다. 섬 전체가 아열대 식물로 꾸며진 개인 소유 식물원으로,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. 비용이 이중으로 드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. 유람선 왕복(대인 22,000원, 주말·공휴일 23,000원, 소인 15,000원)에 외도 입장료(어른 11,000원, 중·고생 8,000원)가 별도입니다.

배는 도장포·장승포·구조라 등 여러 선착장에서 출발하며, 보통 해금강 선상 관광 20분 + 외도 자유관람 2시간으로 왕복 총 3시간 코스입니다. 가장 중요한 팁은 입도 마감이 15시라는 것 — 오후 늦게 가면 배를 못 탑니다. 오전에 움직이는 걸 추천합니다.

2. 바람의 언덕 & 신선대 — 무료 포토존의 정석

주소는 경남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 700. 입장료도 주차도 모두 무료이고 24시간 개방이라 부담 없이 들르기 좋습니다. 언덕 위 풍차와 탁 트인 바다가 대표 포토존이고, 바로 옆 신선대는 기암괴석 해안 절경으로 유명합니다. 두 곳이 도보권이라 함께 묶어서 보면 됩니다. (문의: 거제관광안내소 055-639-4178)

3. 매미성 — 한 사람이 쌓아 올린 무료 명소

주소는 경남 거제시 장목면 옥포대첩로 1267. 개인이 태풍 피해를 막으려 손수 쌓기 시작한 성벽이 지금은 유럽풍 포토존이 된 이색 명소입니다. 입장료·시간 제한 없이 무료이며, 거제시 무료 주차장이 넓게 있습니다. 다만 주말에는 주차 대기가 길 수 있으니 오전에 가는 편이 낫습니다. 성 아래로 카페·간식·기념품 가게가 모여 있어 쉬어가기 좋습니다.

4. 파노라마 케이블카 — 노자산에서 보는 360도 다도해

학동고개에서 노자산 정상까지 1.56km를 잇는 케이블카입니다. 상부 전망대에서 다도해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고, 바닥이 유리로 된 크리스탈 캐빈은 숲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. 요금은 일반 캐빈 왕복 18,000원(편도 15,000원), 크리스탈 캐빈 왕복 23,000원. 운영시간은 계절에 따라 달라서 여름 09:00~20:00, 겨울 09:00~18:00입니다. 온라인(네이버 예약 등) 사전 예매가 더 저렴하니 미리 예약하세요. 바로 근처에 학동 몽돌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.

5. 거제에서 꼭 먹어야 할 것 — 멍게비빔밥과 물회

거제 대표 별미는 단연 멍게비빔밥입니다. 갓 채취한 멍게를 반숙성시킨 뒤 따끈한 밥에 참기름·김가루와 비벼 먹는데, 멍게 제철인 4~6월에 향이 가장 진합니다. 여름에는 시원한 물회도 인기입니다. (거제 관광포털·다이닝코드 등에서 상위에 오르는 집으로 예가·백만석·거제보재기집, 물회로 등대식당 등이 자주 언급됩니다 — 취향과 대기 상황에 따라 선택하세요.)

추천 1일 코스

오전에 외도 보타니아(입도 마감 15시 주의)로 시작 → 점심은 인근에서 멍게비빔밥 → 오후에 바람의 언덕·신선대에서 바다 산책 → 해 질 무렵 매미성 또는 파노라마 케이블카로 마무리하는 동선이 무리 없습니다. 케이블카는 여름 20시까지 운영해 노을 감상에도 좋습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Q. 외도는 어디서 배를 타나요?

도장포, 장승포, 구조라 등 여러 선착장에서 유람선이 출발합니다. 숙소 위치에 맞춰 가까운 선착장을 고르면 되고, 성수기·주말에는 사전 예약이 안전합니다.

Q. 돈 안 들이고 즐길 수 있는 곳은?

바람의 언덕·신선대와 매미성은 입장료·주차 모두 무료입니다. 이 두 곳만 묶어도 반나절 코스가 됩니다.

Q. 멍게비빔밥은 언제가 제일 맛있나요?

멍게 제철인 4~6월입니다. 이 시기에 향과 식감이 가장 좋습니다.

거제와 가까운 통영도 함께 묶어 여행하기 좋습니다 → 통영 관광, 바다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

※ 본문의 요금·운영시간은 2026년 기준 공개 정보를 정리한 것으로, 시즌·기상·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방문 전 외도유람선 예약센터,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공식 예약처, 거제시 관광포털(tour.geoje.go.kr) 등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